투신도시3 드디어 끝냈습니다. 음악이 압권이군요.

끝과 동시에 CG 100% 달성. 시작한지 4개월만이군요. ( ... ) 이것저것 다른 일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거기다가 이거 의외로 볼륨이 커요. 3,4일만에 클리어하려고 달려들었다가 어쩌다보니 4개월이;;

게임의 대한 감상은 전투가 후반에 꽤나 지겨운 감이 있었으나 스토리로 커버되더군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 스타일이라서 막판까지 재미있게 했습니다. 막판부에 스케일이 조금 지나치게 커지는게 아닐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전국란스의 경우도 있고 그 이전 대번장의 경우를 생각하면 '악마'가 나온 시점에서 그정도 스케일은 납득되더군요.

그런데 역시나 앨리스 소프트는 좀 비정하군요. 스토리에 '가차없다'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그게 앨리스 소프트의 매력이긴 합니다만 가끔식 '음 이런 진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방향으로 나아갈때는 조금 속이 쓰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고 할수있는 결말이라 나름 만족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음악이었습니다. 실제 오프닝(&엔딩)이라고 볼수있는 Get the regret over는 압권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에로게로 쓰기엔 상당히, 너무나, 지나치게 아까운 음악이었다고 봅니다. 이전 전국란스에 대한 글에서도 음악 이야기를 한적 있는데요. 이 회사는 음악이 너무 절묘해요.;; 

그래서 저작권쪽에 위협이 있지만서도... 영상과 가사를 올려봅니다. 영상은 OP 영상인데요. 상당히 줄거리 네타가 있습니다만... 지금쯤이면 할 사람은 다 했을거라 생각해서 올려봤습니다. 데모 무비도 있는데요. OP보다 느낌이 좀 덜하죠. 진수는 ED&풀버전 쪽이지만 그건 영상에 조금 에로한 부분이 나와서...;

(풀버전, 엔딩 가사는 http://jinnas.egloos.com/4765656에 있습니다.)


가사와 영상보기

by 메피 | 2009/08/22 15:49 | ▶ 게임 이야기 (19금) | 트랙백 | 덧글(4)

건담 유니콘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스토리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는 '우주세기 건담'쪽을 매우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시드쪽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쉽게 말해서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어정쩡한 건담팬입니다. 그런 제가 보기에는 유니콘은 꽤나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넘쳐나고 있는 유니콘에 대한 비난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까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것은 원서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설령 원서를 읽었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비슷한 감상이겠죠. 묘하게 그런 확신아닌 확신이 듭니다. 그도 그럴것이 줄거리를 꽤나 자세하게 들어서요. 이미지도 많이 보고요. 

덕분에 사람들이 무었때문에 유니콘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지는 대략적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비난이 '우주세기'에 대한 환상에 기원한게 아닐까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때문에 몇가지 비난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볼까합니다. 

아래는 조금 줄거리가 포함되니 일단 가리지요.


이어지는 내용

by 메피 | 2009/08/19 04:50 | ▷ 애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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