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13일
투신도시3 오프닝 봤습니다. 장난이 아니군요.

이 게임은 오프닝을 보는데 수시간 많게는 수십시간 플레이 해야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중간에 오프닝이 있습니다. 일견 그건 오프닝이라고 하기엔 무리라고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게임을 상당시간 진행하고 나오는것이니까요. 그런데요 그게 아닙니다. 아니예요. 스토리가... 진짜 스토리는 그때부터 시작되는겁니다. 그것도 앞서 그 오랜시간의 게임내용을 확 뒤집어 엎어서 말이죠.

야한거 그딴거 눈에 안들어옵니다. 스토리 안보고 그냥 하는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이 게임 스토리 다 보면서 하면 오프닝보면 사람 맨정신으로 못있습니다. 사람 뒤통수를 휘갈겨도 정도가 있지..!!!!! 아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새벽인데 잠이 확 깨네요. 제목 그대로 장난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이 게임을 할 사람이 있을테니 줄거리를 적지는 않겠지만 비유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을 예로 들자면 시라노가 누명을 쓰고 폭풍도로 끌려간다. 딱 여기서 끊고 오프닝을 보여주는거나 마찬가지랄까요. 거기다가 오프닝 영상에 충격적인 장면 몇개 넣어둔 셈입니다. 정신이 확 드네요.
암튼... 정신건강도 그렇고 육체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하고 쉬어야겠지만 이번에 게임 모진거 하나 만났네요. 그만큼 재미있고 또 그만큼 반전에 제대로 당했습니다. 후아.. 암튼 장난이 아니예요...
# by | 2009/07/13 05:21 | ▶ 게임 이야기 (19금)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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