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김동율과 이적이 결성했던 그룹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 같은 느낌의 곡이라서
들으면서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어리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4집보단 5집이 더 느낌이 좋군요.
직접 음악을 링크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저도 법은 무서운지라; 그렇게 못해서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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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예도 살짝 귀찮아.
책 한권은 벌써 몇 달째 책장이 넘어가지 않고
큰맘 먹고 샀던 카메라위엔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어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찬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데로 한번쯤 가고 싶을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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