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 애니피아

신비로 애니피아

... 설명은 無用

과거가 더 빛난건 사실입니다만 지금도 나름의 빛이 있는 애니메이션 동호회입니다.
과거 애니 동호회의 전성기때 경쟁하던 라이벌 동호회들은 대부분 쇠락의 길을 걸었지만 애니피아만은 그 쇠락의 정도가 크지 않습니다.

예전 멤버들은 애피가 변했다고들 하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변한건 별로 없습니다. 변한거라면 동호회에 적응하는 속도 차이지요. 저 역시 지금의 모습에 잘 적응하고 있지는 못하지만요. 운영이 어쩌니 게시판이 어쩌니 하지만 살아가면서 그정도의 '꺼리'는 사람이 모이는곳이라면 원래 있는법이죠. 우리가 예전 애니피아가 아니라고 느끼는것은 싹 달라졌다 할수 있는 잡게의 멤버만큼 과거와는 달라진 우리의 마음 때문이겠죠.

잡게의 재미난 헛소리, 건게에 격함, 징계가 부당하다 소리치던 사람들, 감게의 순수함, 애니이야기의 심도있는 이야기... 앞으로도 이들을 계속해서 보면서 답답해하고 화내며 기뻐하는 그런 동호회 활동을 해나가고 싶군요.

 

by 메피 | 2006/11/15 18:23 | ▷ 애니 정보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ysh1996.egloos.com/tb/275706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무희 at 2006/11/15 18:30
02년 제 취미와 인간관계에 크게 영향을 주었던 신비로 애니피아- 처음 나갔던 오프라인 모임과 그후의 정모, 코믹 탐방과 밤샘상영회, 노래방 모임들의 기억은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감게와 애니이야기의 글을 종종 읽고 있지요.
Commented by 메피 at 2006/11/15 18:35
저는 아직도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지만, 솔직히 다시 02-03년도처럼 된다 한들 그때만큼 재미있진 않겠죠. 저도 그때의 좋은 기억이 좋은 추억꺼리가 되었습니다. ^^
Commented by 魔神皇帝 at 2006/11/15 18:41
구성멤버들이 계속 변하니 커뮤니티 자체가 변했다고 느끼는 것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한때는 잡게 죽돌이었던적도 있었건만...(웃음)
운영진을 하면서 좀 안좋은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만, 운영진을 할만큼 애정을 가진 곳이 또 저곳이니... 아마 애니이야기에는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들락거릴거 같네요.
Commented by Paniponi at 2006/11/15 19:12
감상게시판 관리자로써 어느정도 책임을 가지고 있지만 반영하는건 어려운 일이네요. 후우
Commented by 메피 at 2006/11/15 20:02
魔神皇帝 // 과거 안좋은 모습을 많이 만든 인물중 한사람이 저라서 뜨끔하군요. ( ;;; )
Paniponi //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Paniponi님의 관리능력은 스스로가 자신을 가지셔도 충분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샤츠키흐 at 2006/11/15 21:05
Q&A게시판을 맡다가 개인적사유로 그만뒀었던게 애니피아에서 최고 후회됬던일이기도 ...
Commented by 메피 at 2008/01/20 18:45
/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보시리라 믿고 이 글을 씁니다.
"언젠가 그리움이 쌓일때가 온다면 그때 다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Commented by JIN at 2009/12/03 04:53
생각지못한 곳에서 애니퍄에 관한 글이 나와서 놀라버렸네요. 이 첫새벽부터...!!!!
그런데 저는 제가 아는 분보다 저를 아는 분이 더 많아서 솔직히 여기 계신 분들 잘 모르겠는걸요... 죄송하게도...<(_ 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